이글루스 로그인


2008년 04월 전체 글 목록

2008/04/29   이글루스. 기회 [16]
2008/04/20   뻘글 [4]
2008/04/19   헤에. [5]
2008/04/15   애니는 애니로 봅시다 [3]
2008/04/11   욕먹지 않는 웹 생활을 위한 몇마디 [3]

이글루스. 기회

글쎄. 이번에 망콘갤에서 터트린 사건은 이글루스쪽에서 꽤나 좋은 일이 되지 않나 싶다.

메이저들은 그들의 눈 높이에서 볼 줄만 알았지 좀 더 낮은 시점에서 본다거나 그래. 까놓고 말하면 자신이 까이는 이유. 자신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찾을 수 없었다.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될 듯 싶은데. 물론 저런 짓을 저지른 망콘은 참 -_-.

다들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. 글쎄 이글루스가 언제부터 지나가다와 로긴닉을 구분했는지 나는 모른다. 나는 뉴비니까
하지만 비 로그인이라고 해서 로그인보다 덜떨어진것은 아니고 로그인이라고 해서 비 로그인보다 타당한 논지를 들어가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아닐 것이다. 아니. 아니다 -_-.

요새 이글루스 글들을 훑어보면 "예전의 이글루스가 더 좋았다." 라는 리플이 많이 보인다.
이런 리플 패턴은 흔히 '내리막'에 들어서 접기 직전의 게이머가 예전의 게임이 더 좋았다는 패턴과 무엇이 다른가.
그 예전은 이미 지나갔고 더 이상 바꿀 수 없다. 현재에 맞추어서 자신을 바꾸어 나가던지. 아니면 그냥 현재에 맞추지 않고 살 지는 스스로 결정할 일이다.

언제까지 노인처럼 '아. 옛날이여' 만 되뇌이며 살 텐가. 솔직히 이글루스 내에서의 병맛들이 지금까지 없었던 것 도 아니고.
지금까지는 이글루스 밖의 무개념을 깠다면 이제부턴 이글루스 내의 병맛들이 까이는거 아닌가. 지금까지와 그렇게까지 크게 변한 건 없다. 단지 까는 대상이 달라졌을 뿐인데 이렇게 큰 반향이 온다는게 난 이해가 안 간다.


이번 기회에 이글루스 내에서 까이신 분들이 스스로의 단점을 고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.
'이유가 있어서 까이는 거다' 라는건 옳지 않은 말이다. 하지만 한 사람에게 '비슷한' 비난이 가해지는건 정말 그 당사자가 한번쯤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.


밸리 어디에 올릴지 고민하다 뉴스'비평' 밸리에 올립니다.

by 린츠 | 2008/04/29 14:41 | 트랙백 | 덧글(16)

뻘글

넵뻘글.

그냥 적어 봅니다.

네이버고. 공감이고. 그리고 혹은 다른 어딘가에도.

요새 미친거 아닙니까.

까고 까고 까고 까고 또 까면 공감에 갑니다.

까고까고 까고 또 까면 누군가의 공감을 삽니다.

까고까고 또 깔때는 당연히 누군가의 비판.반박을 받습니다.


다 감수하고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.

블로그는 자신만의 글을 써서 '보여주는'곳입니다.

그러니 글을 쓸 때는 보여준 이후까지 생각을 해야겠지요.


뉴스밸리 참 가관입디다 ㅇㅂㅇ....

by 린츠 | 2008/04/20 15:00 | 트랙백 | 덧글(4)

헤에.

왜 이밀리비트라고 하는지 알겠다...

난 매우 조숙한 아이였다.

국민학교 1.2학년때 선생이 쪼길래 어머님께 쪼르르 달려가서 손수건 두어 개 해서 선생에게 가져다 줄 정도로.

초등학교로 바뀌었어도 그건 변하지 않았다.

3학년때 내가 낸 건 넥타이.

4학년때는 화장품 셋트.

5학년때는 전교 1등을 한 죄로 반 전체의 빵 값.

6학년때는 유일하게 아무것도 낸 기억이 없다.
    - 그렇다고 이 선생이 좋았던건 아니다. 단지 이 선생은 학교에 대한 의욕이 없었던 것 같다. 물론 이제는 희미한 기억이지만.


글쎄. 우리 집은 못 사는편도 아니었지만 왜 1년에 1번씩 년놈들에개 해 내는게 그렇게 아깝고 힘들고 어려웠을까.

난 왜 그랬을까


머리가 좀 굵어진 고등학생이 된 나는 새로운 것을 쓰기 시작했다.

고 1때는 편지와 구두 상품권을

고 2때는 선생이 너무 노골적으로 요구하길래 아무것도 내지 않았다. 그리고 이 선생과는 1년 내내 못 잡아먹을 듯이 살았다.
글쎄,. 자기도 알겠지. 다른 선생에겐 잘 했는데 자기에겐 하나도 하지 않았으니까. 개같은 자식.  노골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어련히 줄까. 나도 사람이고 머리가 있는데 말야. 덕분에 고2때는 남들 다 빠지는 야자를 거의 빠져보지 못하고 다녔다.
우리 부모님은 좀 구시대적인 분이시라 선생이 학생을 때리면 학생이 잘못해서 맞는걸로 아시는 분이었다.
덕분에 난 오토바이좀 몰아보고 참 즐겁게 1년을 지냈던 것 같다. 내 1년 돌려줘 나쁜 자식아.

고 3때는 직접 선생 집에 찾아갔다.
 중 2때였던가. 어느 순간부터 스승의날은 학교 재량 휴식이 되었다. 글쎄. 좋았느냐고? 아니다 실제로 별로 바뀐건 없다.
애들은 서로서로 눈치를 살펴가면서 스승의 날 전후에 물건들을 날랐으니까. 누구 어머님은 상품권을 보냈더라. 누구 어머님은 한우를. 누구 어머님은 전복을. 그리고 난 어머님께 받은 10만원권 구두 상품권 하나와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찾아가서 큰절 한번.

사실 내가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. 담임은 노골적으로 날 편애했고. 다른 아이들은 그걸 보고 이유를 몰랐던걸로 기억한다.
그 애들이 과연 몰랐을까. 글쎄. 정말 과연 몰랐을까.

어느 순간부터 '선생님'은 사라졌다.
어느 순간부터 '선생' 이 생겼다.
어느 순간부터 '그 놈' 이 되었다.

누가 만든 걸까. 저 호칭들을.


by 린츠 | 2008/04/19 04:45 | 트랙백 | 덧글(5)

애니는 애니로 봅시다

아니 애니메이션 밸리를 돌다가 본건데

웬 스자크 관련 글이 이래 많나요 -_-.


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면서 그 애니메이션의 그 케릭터가 의미하는 뜻이 있을겁니다.

코드기어스R2같은 경우는 아직 2화밖에 안 나왔구요. 제작사의 떡밥에 낚여서인지 스토리에 낚여서인지

너무 서로들 루루슈가 좋네 스자크가 좋네 이러는 모습 보기 좋지 않네요.


그 상황은 픽션입니다. 루루슈를 팔아넘긴 스자크가 예전에 한국에 있었던 일처럼 이완용과 동일화 되는게 참 이상하네요.

한 짓도 꽤나 다를 뿐더러. 취한 태도등도 꽤 달랐다고 생각됩니다만.

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. 아직 2화입니다. 좀 더 본 후에 이러쿵 저러쿵 입씨름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.

by 린츠 | 2008/04/15 10:12 | 트랙백 | 덧글(3)

욕먹지 않는 웹 생활을 위한 몇마디

1.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는다.

  - 어설프게 조회수에 연연해서 그때그때의 이슈를 가지고 한마디씩 하는 것.

      당시의 조회수를 올릴때는 좋지만 언젠가 그 말들이 당신을 옭아맬 것이다.

 

2. 논쟁이 벌어질 만한 글이나 장소에는 빠져나갈 구멍을 하나씩 만들어 둔다.

 - 종교.군대.등등의 논쟁이 벌어질만한 글에는 '이건 어디까지나 나만의 생각'이라는 등의

     빠져나갈 구멍을  하나씩 만들어 두는 편이 좋다. 인터넷 상에서의 논쟁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

     무시다.

 

3. [펌]글을 자기 것 처럼 쓰지 않는다. - [펌]글에 스크랩 금지등의 바보짓을 하지 않는다.

 - 1번과 연동되는 문제. 펌 글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제작물이 아니다. 그 것을 자신의 블로그 조회수를 위해

     퍼와서 남에게 2차 배포 금지라니 이건 뭐 어이가 없다. 정말 조회수가 올리고 싶다면 스스로 제작할 것.

 

4. 누구에게나 기본 예의를 차린다. 단 장소에 맞게 행동할 것.

 - 흔한 예지만 DC에 가서 존대어 꼬박꼬박 하면서 예절 차려 말하면 까인다. 장소를 살피고 그 장소에 맞는

     언행을 하자. 물론 그를 위해 말하기 전에 그 장소를 몇일이고 살펴서 준비가 끝난 후 말을 시작하자.

     DC등의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예의를 차리면 까일 장소는 없다.

    단 '난 외로워요 관심좀' 비슷한 어투의 글들을 쓴다면 심하게 까일 수 있으니 주의.

 

5. 재치를 가질 것.

 -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고 싸우기 직전에 터진 웃음 한번이 경찰서행을 막아준다.

    한참 분위기가 과열되어서 논쟁이 격회되기 직전의 상황에 스스로가 웃음 포인트를 잡아 그 분위기를

    좋게 만든다면 아마 그 곳에서 당신의 인지도 및 영향력은 늘어날 것이다.

    비난보다 풍자가 고난이도인데는 이유가  다 있는 법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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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으로 위에 것만 지켜도 즐겁고 쾌적한 인터넷 생활이 가능 할 거다.

 

네이버는 나이 어린 녀석들이 많이 써서 그런지 저정도도 지키지 않는 녀석들이 수두룩 하더군.

 

가능하다면 네이버에서 벗어나서 이런 저런 다른 블로그들을 봐 봐라.

 

티스토리라던가. 올블로그라던가. 이글루스라던가.

 

평소에 보던것과 다른 시각이 그 곳에 있을 거다.

 

하지만 그걸 맹신하지는 말고. 자신의 줏대를 세우고 부가 정보들을 수집해서

 

그 줏대를 좀 더 튼튼하게 만든다면 당신은 더 더욱 완벽해 질 것이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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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 써서 좀 싱숭맹숭한데. 계속 조회수에 연연하고

 

남들이 자기를 안 봐 주어서 속상한 녀석들이 꽤 있는거 같아서 적어본다.

 

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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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과 동일합니다.

by 린츠 | 2008/04/11 04:39 | 트랙백 | 덧글(3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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