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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꿨다.

나는 꿈 속에서. 누군가의 위협을 피해서 도망치고 있었다.

끝없이. 어디까지나. 한없이.

그리고 어느 순간 나와 함께 도망치던 여자는 시체가 되어있었다.

그리고 난 그 시체를 안고 도망치고 있었다.

시체를.


꿈에서 깨기 직전 나는 나를 위협하던 녀석을 마주 볼 수 있었다.

쥐 괴물이었다.

쥐새끼.




내 옆에 죽어있던 시체는 어느 순간 사라져 있었다.

by 린츠 | 2008/06/02 08:13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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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Amati at 2008/06/02 16:23
요즘 참 뒤숭숭하지.
Commented by Amati at 2008/06/02 23:29
첨언. 야 요즘 시위자 사망설도 나돈다. 쉬발 님 예지몽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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